세인트루이스(제이크 우드포드 23시즌 2승2패 5.09/ 22 상대 9.2이닝 무실점) 우드포드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줬고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다 이후 주로 불펜으로 나서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최근 복귀해 두 경기에서 호투하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으로 5차례 나와 9.2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볼펜 : 반즈가 연투를 했다.
신시내티(브랜든 윌리엄슨 23시즌 4승5패 4.54/23 상대 4.1이닝 4실점 3자책) 윌리엄스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는데 최근들어서는 팀 상황이 급박해지며 한계 투구수가 오기도 전에 위기상황이 오면 빠르게 교체를 당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전날 벌어졌던 밀워키 원정 경기에서 선발 허드슨이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은 침묵하며 0-3으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신시내티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애보트가 2.1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뒤늦게 프리들, 인디아의 적시타에 스티어의 땅볼로 한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3-4로 패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브래드포드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력을 가진 투수다. 임시 선발로 간간히 나오다 마이너리그에 내려갔다가 최근 복귀해 두 경기에서 무난한 투구를 했는데 신시내티 상대로는 지난 시즌 5경기 모두 불펜으로 나와 9.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기도 했다. 신시내티가 마지막까지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인데 타선도 최근 좋지 않아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신시내티 선발 윌리엄슨은 좌완투수로서 구속도 빠르지 않고 그렇다고 타자를 확실하게 잡아내는 변화구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무난한 투구를 하고 있지만 구위가 떨어지다 보니 어느 정도의 실점도 계속하고 있다. 한경기도 내줄 수 없는 신시내티가 초반이라도 불안하면 빠르게 불펜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은데 세인트루이스가 최근 부진하지만 시즌 마지막 홈 시리즈이고 전날 베테랑 야수들이 휴식을 취하고 이번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나설 것을 고려하면 신시내티로서는 어려운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세인트루이스 타선에서는 좌투수 상대로 강한 타자들도 많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