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트리스탄 벡 23시즌 3승3패 4.05/23 상대 8.1이닝 2실점) 트리스탄 벡은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불펜에서 주로 롱맨 역할을 하고 있는데 제구는 괜찮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구위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올시즌 최다 이닝은 5.1이닝인 만큼 초반이라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빠르게 불펜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이전 원정 경기에서도 중간에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옐레가 3.2이닝 5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A다저스(클레이튼 커쇼 23시즌 13승4패 2.42 / 23 상대 2승 1.64) 커쇼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3승째를 따냈다. 팀에서 철저한 관리를 하며 5이닝 투구에 그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구속이 저하되고 제구까지 흔들리며 한차례 등판을 쉬었고 다시 복귀해 두 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속은 여전히 아쉬운 모습이다. 올시즌 원정에서는 3.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 비해 부진한 투구가 종종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이전 등판에서는 원정에서 6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랜스 린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스미스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3회에는 프리먼의 홈런, 6회 마르티네즈의 쓰리런 홈런이 이어지며 다저스가 6-2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윈은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플로레스가 홈런 포함 2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결국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최근 구속도느려지고 제구도 안되며 한차례 등판을 쉬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투구를 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구속은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변화구를 보여주고 있고 제구는 다시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와일드 카드 시리즈에서 1선발이 유력한 상황이라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겠지만 마운드 위에 있는 동안은 안정된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불펜도 연투를 하지 않는 선에서 나머지 투수들이 나설 수있는 상황이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선발 트리스탄 벡의 경우 다저스 상대로 호투하기는 했지만 선발로 나서서 얼마나 자기 역할을 해줄지 의문이다. 다저스 타선은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지만 여전히 강해 벡의 구위로 버텨니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