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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10월4일 KBO 삼성라이온즈 한화이글스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10-04 11:3




삼성(김서준 23시즌 6.2이닝 1실점) 김서준이 데뷔 첫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에는 8월에 첫 콜업되어 7경기 모두 불펜으로 나와 6.2이닝을 소화하며 6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평균 141.9km의 패스트볼에 팜볼, 슬라이더, 커브등을 구사하는데 체인지업으로 표기되는 것들이 대부분 팜볼그립의 볼들이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모두 불펜으로 나와 8경기에서 8이닝을 소화하며 1.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입단 당시 150km의 빠른볼을 구사하는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투구폼을 변경하며 구속이 확 줄어든 모습이고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불펜 : 노건우가 연투를 했다.



한화(산체스 23시즌 6승8패 3.77/23 상대 1승 2.51) 산체스는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최근 4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는등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모습인데 좋은 패스트볼에 비해 볼끝이 깨끗한 편이고 변화구의 각이 그리 예리하지 못하다 보니 타자들과의 승부가 길어지는 모습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 홈에서는 4이닝 무실점, 4.1이닝 5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삼성은 전날 벌어졌던 롯데 원정 경기에서 선발 황동재가 4이닝 9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구자욱과 김재상이 홈런을 때려냈음에도 4-10으로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한화는 월요일 벌어졌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연타석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윌리엄스가 3회 쓰리런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10-0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산체스는 KBO 합류 초기 보다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구위가 있고 제구도 안정적인 투수다. 삼성 상대로도 호투했던 기록이 있는데 삼성 타선의 타격감이 괜찮은 편이지만 산체스도 좌타자가 많은 삼성 타선이 상대적으로 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거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 불펜도 모두 나설 수 있다. 반면 삼성은 지난 시즌 데뷔했던 루키 김서준을 첫 선발로 내세운다. 150의 빠른볼을 구사하던 투수가 투구폼을 변경하며 140대 초반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평범한 투수가 됐는데 그렇다고 제구가 좋아진것도 아니어서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본인의 제구불안을 이겨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특이하게 팜볼을 구사하기는 하지만 제구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노시환이 자리를 비우며 타선이 약하되기는 했지만 NC의 원투펀치를 무너뜨린 것이 한화 타선의 타격감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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