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라쿠텐은 지난경기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7:3으로 패배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선발 노리모토가 6이닝 3실점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어 등판한 와타나베가 4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무너진 점이 패배의 가장 큰 요인 이었다. 타선에서는 5번 오카지마가 2안타를 치는 등 도합 8안타를 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투수력의 붕괴로 인해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라쿠텐은 현재 4위로 3위 라쿠텐과 치열한 가을야구 싸움중에 있으며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반드시 전승을 기록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라쿠텐 선발투수: 다카하시 하야카와
다카하시 하야카와는 98년생 젊은 투수로 프로 3년차에 접어든 투수이다. 180cm 6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좌완투수이다. 21년 데뷔부터 선발투수로 뛰었고 21시즌 9승 7패 방어율 3.86을 기록하며 아쉽게 10승을 달성하지 못하였고 22시즌 5승9패에도 21시즌과 동일한 방어율 3.86을 기록하였다. 일본의 명문 대학교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한 인기 많은 선수이고 올 시즌 라쿠텐에서의 선발투수로서 완벽하게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6승 7패 방어율 3.27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닛폰햄
닛폰햄은 지난경기 오릭스 원정에서 3:0으로 패배하며 올 시즌 81패째를 기록하였다. 선발 로드리게스가 2.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어 등판한 4명의 투수는 단 한점도 내주지 않았다. 타선은 최악 그 자체였다. 단 4개의 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왜 그들이 NPB 전체에서 타율 꼴지에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시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닛폰햄은 올 시즌 리그 꼴지가 확정되었고 내년시즌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 없이는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닛폰햄 선발투수 : 네모토 하루카
네모토 하루카는 2003년생의 매우 어린 투수로 173cm의 키와 77kg의 체중을 가진 좌완 투수이다.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최고 146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투심,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속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이다. 작은 피지컬이 단점으로 뽑히지만 고등학교 재학시절 고교생 중 최고의 좌완 유망주로 뽑혔던 투수이다. 별명은 고독한 에이스. 작년 13경기 등판하여 60.2이닝을 투구하고 3승 3패 방어율 2.52를 기록하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투수임을 증명한 투수이다. 올 시즌 4경기 등판하여 3승 무패 방어율 1.77 기록하며 닛폰햄에 엄청난 유망주가 탄생했음을 알리고 있다.
이번 경기는 치열한 가을야구 싸움의 한복판에 있는 라쿠텐이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닛폰햄의 네모토가 라쿠텐의 다카히사보다 낫다는 평가이다. 네모토는 올 시즌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함과 동시에 방어율 1.77을 기록하며 2003년생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맹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반면 라쿠텐의 다카히사 또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시즌 후반기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다카히사는 직전 등판인 8/22일 닛폰햄을 상대하여 5.1이닝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타선은 라쿠텐이 닛폰햄에 명백하게 앞선다. 동기부여와 함께 최근 맹타를 펼치고 있는 라쿠텐은 팀 타율 245로 닛폰햄 231에 명백하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특이사항으로는 홈팀 라쿠텐은 지난경기 소프트뱅크에 패배하며 자력으로는 클라이막스 시리즈 진출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일단 무조건적인 승리를 거둔 후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승패 결과를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는 벼랑 끝에 몰려 있으며 앞으로 남은 단 한경기에서도 패배를 기록하면 가을야구 진출에 심한 위기를 겪게되는 라쿠텐이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타격에서 우위를 보이며 리그 골지 닛폰햄에 승리를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