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지난 시즌 53승29패로 서부컨퍼런스 1위를 기록했고 결국 파이널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IN: 저스틴 할러데이(FA), 줄리안 스트로더, 제일런 피켓, 헌터 타이슨(이상 신인) OUT: 브루스 브라운, 토마스 이언트(FA) 지난 시즌 우승이후 페이롤의 부담 때문인지 별다른 전력보강은 하지 못했다. 주요 식스맨인 브루스 브라운과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팀을 떠난 상황에서 저스틴 할러데이를 보강한 것이 전부다. 그나마 1라운드 29 픽으로 뽑은 스트로더가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거기에 요키치, 머레이 등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좋은 컨디션으로 프리시즌을 보냈고 프리시즌에 나서지 못했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개막전 출격준비를 끝냈다. 부상자 명단: 블라코 칸카(4월1일까지 결장), 줄리안 스트로더(출전 불투명), 크리스티안 브라운(출전유력)
LA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43승 39패 서부컨퍼런스 7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서부컨퍼런스 결승까지 올라가는 이변을 펼쳤지만 덴버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IN: 게이브 빈센트, 캠 레디쉬, 크리스티안 우드, 잭슨 헤이즈, 터린 프린스 OUT: 데니스 슈뢰더, 말릭 비즐리, 로니 워커 4세,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비시즌 어빙의 영입설도 있었지만 FA시장에서 프린스, 빈센트, 레디쉬, 우드, 헤이즈 등을 영입하며 쏠쏠한 전력보강을 했다는 평가다. 네명의 자원이 팀을 떠나기는 했지만 새로운 4명의 자원은 팀 구성상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상이슈가 있는 르브론이나 데이비스, 리브스는 모두 건강하게 프리시즌을 보냈다. 부상자 명단: 제러드 반더빌트(출전 불투명)
지난 시즌 정규시즌에서는 홈팀이 모두 승리하며 2승2패로 맞섰지만 서부컨퍼런스 결승에서는 덴버가 네 경기를 모두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덴버의 승리를 추천한다. 덴버는 지난 시즌 우승이후 새로운 전력을 보강하는 것보다는 기존 전력을 지키는데 집중했다. 아무래도 높아진 페이롤 때문에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핵심 식스맨이었던 브루스 브라운이 이적하며 벤치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저스틴 할러데이를 영입했고 루키 스트로더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보다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인데 요키치와 머레이는 농구월드컵에 출전하지 않고 온전한 휴식을 취했고 프리시즌을 건강하게 보냈다. 스트로더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한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요키치, 머레이, 포터 주니어, 고든으로 구성된 빅4가 건재하고 홈의 이점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레이커스도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의외의 경기력을 보이며 서부컨퍼런스 결승까지 갔고 비시즌 빈센트, 레디쉬, 우드, 헤이즈를 영입하며 쏠쏠한 영입을 해 쉽게 볼 전력은 아니다.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건강하게 비시즌을 보냈고 이번 경기의 경우 반더빌트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지난 서부컨퍼런스 결승처럼 레이커스는 요키치를 막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도 덴버의 높이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벤치생산력에서 좀더 우위를 보일수 있지만 덴버는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 벤치선수들을 이끌고 로테이션만 잘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덴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