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임찬규 23시즌 10승2패 3.63/23 상대 1승 0.87)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2안타를 허용하고 박건우에게 헤드샷을 날리며 퇴장을 당했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안정적인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는데 최근들어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조금씩 늘어나며 최근 5경기에서는 4.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 5.1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한화(문동주 23시즌 8승8패 3.62 / 23 상대 1승1패 3.18) 문동주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패전으로 인해 두자릿수 승리는 물리적으로 어렵게 됐다. 팀의 120이닝 이닝 제한으로 인해 이번 경기 등판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이 될 예정이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모두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 3실점, 7.1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산체스가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장진혁의 선제 적시타에 6회 노시환의 투런 홈런으로 3-0으로 앞서다 8회 장시환이 3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 이진영의 재역전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한화가 5-3으로 승리 8연패에서 탈출했다. LG 선발 김윤식은 5이닝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0-3으로 뒤지던 8회 박해민의 극적인 동점 쓰리런 홈런이 터졌지만 9회 고우석의 난조로 역전을 허용하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팀의 원칙에 따라 이번 경기가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이 된다. 아무래도 평소보다 집중해서 투구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LG 타선이 최근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았고 문동주가 최근 LG 상대로 7.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어 기대를 해볼만하다. 문동주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LG 타선도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 거기에 LG 선발 임찬규는 한화 상대로 호투하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실점이 늘어나고 있고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있다. 여전히 한화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전날 고우석을 무너뜨리며 연패를 끊어냈다는 것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화의 상위타선은 임찬규로서도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