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장재영 23시즌 1승3패 5.01/23상대 3이닝 2실점) 장재영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6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나마 실점을 최소화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두 경기 연속 다시 제구가 흔들리며 많은 주자를 내보내고 있는데 그래도 시즌 초반처럼 와르르 무너지지 않고 그나마 실점을 최소화 하며 버티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하영민, 이명종이 연투를 했고 임창민은 2이닝 3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KT(고영표 23시즌 10승5패 2.45/23 상대 2승 0.00) 고영표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피로를 호소하며 엔트리에서 빠져 휴식을 취하고 복귀한 경기였는데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지만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최근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에 1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키움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도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두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키움은 전날 벌어졌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이주형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고 이형종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8회 이명종이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2회 김휘집의 2타점 적시타와 이형종의 2타점 적시타, 송성문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8-3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KT는 전날 벌어졌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벤자민이 7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알포드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박병호가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황재균의 2타점 활약을 앞세워 6-4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고영표는 피로감을 느끼며 한차례 엔트리에서 빠져 휴식을 취했지만 복귀전에서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최근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에 12경기 연속 퀄리티슽트 피칭을 이어 나갔다. 워낙 안정된 제구에 마구 수준의 체인지업과 투심을 위주로 커브를 간간히 섞으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완전히 뺐고 있다. 키움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키움 상대로도 두 경기 모두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던 기록도 있다. 반면 키움 선발 장재영은 점차 선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제구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투수다. KT 타선은 박병호가 선발라인업에 복귀했고 타선의 응집력이 좋은 팀인데 장재영처럼 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했다가는 대량실점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거기에 전날 임창민의 투구수가 많았고 불펜 소모가 있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