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엘리아스 23시즌 6승5패 3.62 / 23상대 1승 1.29) 엘리아스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좌완투수로 빠른볼을 구사하면서도 체인지업이 좋지 못해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았었는데 그래도 최근들어서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5경기에서는 2.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고효준, 노경은, 서진용, 최민준, 임준섭이 연투를 했다.
기아(양현종 23시즌 6승7패 4.31/23 상대 2승1패 4.15) 양현종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최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11일만에 복귀한 경기였는데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으며 편안한 투구를 하며 오랜만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좋은 피칭을 하다 중반이후 급격한 부진에 빠졌었는데 여전히 제구는 안정적인 편이고 타자를 상대할줄 아는 투수라 자기 역할은 해줄 수 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8이닝 무실점, 4.1이닝 7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SSG는 전날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8회 최정의 동점 홈런이 터지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연장 12회 임준섭, 최민준, 이로운이 난조를 보이며 대거 6실점하며 3-8로 패배 3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기아는 전날 벌어졌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파노니가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나성범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2득점, 박찬호가 2안타 2타점, 김도영이 1타점 3득점, 김태군이 2타점 활약을 해주며 13-3으로 승리 5연승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는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다 한차례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복귀한 경기에서 한화 상대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구위는 분명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변화구 활용을 잘하고 있고 전력투구를 할 경우 구위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SSG 상대로는 꽤 강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SSG 타선이 에레디아가 복귀하며 강해지기는 했지만 양현종의 상대전 자신감이라면 자기 역할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거기에 불펜도 모든 투수들이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SSG 선발 엘리아스가 최근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구위도 좋은 투수라 기아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기아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꽤 좋은 상황인데 전날 페디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엘리아스가 호투한다 해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무려 5명의 불펜이 연투를 한 상황에서 기아의 막강한 화력을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기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