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턴
기적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그러나 생존이 굉장히 어렵다. 2경기에서 7실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일단 선수들 자체가 아직 프리미어리그 수준에 적응하지 못했다. 아직 홈 개막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생존 전망은 상당히 어둡다. 2경기에서 평균 점유율 31%를 기록하며 7실점이다.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사용했지만 수비가 탈탈 털린다. 공격 시도 자체가 굉장히 적었고 공격 전환 시 활로를 개척하지 못하면서 상대에게 막힌다. 2경기 연속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패했다. 이들의 선수단 규모와 경험, 이적 시장에서의 성과 등을 감안하면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로스 바클리, 나캄바, 타히트 총 등 1부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선발로 나오기 시작했지만 전혀 팀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결장 확정
가브리엘 오쇼[CB], 덴포츠[CB], 조던 클라크 [CM]
출전 여부 불투명
웨스트햄
런던 스타디움에 새로운 황제가 등장했다. 라이스의 이적으로 시즌 전망이 어두웠던 웨스트햄은 워드-프라우스의 합류와 함께 2경기 연속 3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의 합류가 굉장히 성공적이다.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이 뛰어난 워드프라우스다. 데뷔전에서 날카로운 전진 패스로 도움을 올렸던 워드-프라우스는 브라이튼전에서는 데뷔골을 터뜨렸다. 수비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새롭게 영입한 수비형 미드필더 알바레스와 함께 선발로 출전하면서 탄탄하게 중원에서 밸런스를 조율한다. 그리고 선수들의 폼도 인상적이다. 지난 시즌 굉장히 좋지 않았던 안토니오와 보웬이 시즌 초반부터 득점을 몰아치고 있으며 상대 수비와의 경합에서 승리하며 홀로 득점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우려했던 부분들이 완벽하게 해결되며 상위권을 위협할 수 있는 다코호스의 위치를 회복했다.
결장 확정
마브로파노스[CB], 토마시 수첵[CDM]
출전 여부 불투명
프리뷰
루턴 타운이 너무 못한다. 아직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1부 리그 경험이 없는 팀은 보통 1부 리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발로 나오다가 기존의 선수들이 선발로 돌아오면서부터 경기 감각을 찾으며 반등하는 경우가 있다. 루턴은 그 과정을 겪는 중이다. 지금의 주전 라인업이 시즌 중반에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팀이다. 아직은 리그 적응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루턴 타운의 역사적인 홈 개막전이라는 점, 웨스트햄이 밀집 수비를 상대로는 득점력이 아쉬운 팀이라는 점, 두 가지 이유에 의해서 웨스트햄의 압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경기라고 본다. 웨스트햄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