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미정) 웬츠가 선발 또는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웬츠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시즌 초반부터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꾸준히 선발로 나섰지만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며 6월말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이후에는 선발진에 구멍이 생길때 간간히 등판하고 있다. 피홈런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고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는 편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뉴욕양키스(게릿 콜 23시즌 11승4패 2.95/22상대 1승 2.08) 게릿 콜은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1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11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에 실책까지 동반됐지만 그래도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긴 이닝 호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꾸준히 긴 이닝을 소화하며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는데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중 가장 앞선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1.2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홈스가 연투를 했고 브리토는 3.1이닝 4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킹이 4이닝 무실점, 롱맨으로 나선 브리토가 3.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토레스의 선제 홈런에 5회 히가시오카의 홈런과 상대의 와일드 피치, 9회 볼프의 홈런이 이어지며 양키스가 4-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선발 스쿠발은 6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했지만 팀 타선에서 9회 메도우스의 적시타로 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해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양키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팀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게릿 콜은 생애 첫 사이영상 수상이 점쳐질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도 여전하고 피홈런도 예년에 비해 줄었다. 최근 부진한 디트로이트 타선이 공략하기에는 어려운 볼을 구사하고 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웬츠가 선발 또는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경기에서 호투하기는 했지만 올 시즌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하고 있다. 호투한다 해도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약한 불펜을 고려하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양키스 타선이 여전히 약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최근들어서는 홈런포가 잘 터지고 있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양키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