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태양 23시즌 2승 2.33/23 상대 4.1이닝 무실점) 이태양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자기 역할은 다해줬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있는데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불펜으로 네번 등판해 4.1이닝동안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롯데(반즈 23시즌 9승7패 3.57/23 상대 1승 3.31)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7패째를 당했다. 사사구가 5개나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팔 위치를 위로 올리며 구위가 확실히 좋아졌는데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2.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3.1이닝 3실점, 원정에서는 7이닝 1실점,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한화는 일요일 벌어졌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김태연의 선제 홈런과 4회 유로결의 희생타로 2-0으로 앞서다 선발 문동주가 5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2-5로 패해 스윕을 당하며 6연패를 이어 나갔다. 롯데는 일요일 벌어졌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나균안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6회 정훈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1-2로 패배 스윕을 당하며 7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반즈는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기복이 심한 피칭을 했지만 중반 이후에는 팔의 위치를 올리며 지난 시즌 초반의 좋았을때 구위를 되찾은 모습이다. 최근 5경기에서 2.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데 한화 상대로도 원정에서 두번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던 기록이 있고 한화가 최근 6연패를 당하고 있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물론 한화 선발 이태양도 최근 두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있고 롯데가 7연패에 빠져 있어 고전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태양의 경우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어서 언제든지 롯데 타선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려줄 수 있고 불펜도 한화는 불안한 모습이다. 롯데는 서튼 감독이 건강문제로 자진사퇴하며 이종운 감독대행체제로 가기로 했는데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