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제임스 팩스턴 23시즌 7승4패 3.79) 팩스턴은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3볼넷 4탈삼진 7실점 6자책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부상 복귀 이후 좋은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4.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실투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그래도 홈에서는 2.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피베타가 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A다저스(훌리오 유리아스 23시즌 11승6패 4.15) 유리아스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11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잠시 고전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 5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에 그중 4경기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4승무패에 2.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다만 올 시즌 원정에서는 6.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했었다. 불펜 : 그라테롤, 베시아, 필립스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랜스 린이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3으로 뒤지던 6회 스미스의 적시타와 먼시의 땅볼,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7회에는 프리먼과 먼시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9회 페랄타의 희생타까지 이어지며 다저스가 7-4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1회 버두고의 선제 홈런과 2회 스토리의 투런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크로프드가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피베타가 난조를 이며 역전을 허용해 결국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팩스턴은 직전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올 시즌 컨디션이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커맨드가 좋지 못해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워낙 구위가 좋은 투수이고 특히 홈에서는 2.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다저스 타선이 강하다고 하지만 팩스턴의 컨디션이 괜찮다면 공략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다저스 선발 유리아스는 최근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했던 경기들이 많았고 보스턴 타자들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거기에 다저스는 이틀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인해 두게임을 치뤘고 전날 등판했던 세명의 불펜이 모두 연투를 한 상황이라 아무래도 불펜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