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콜린 셀비 23시즌 1승 7.27) 셀비가 데뷔 처음으로 오프너로 나선다. 올 시즌 데뷔해 7경기에서 모두 불펜으로 나와 그중 3경기에서 실점하며 7.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3일전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중간에 나와 2이닝동안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는데 이번 경기도 최대 2이닝까지 소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후에는 비도가 롱맨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비도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동맨으로 등판해 3.1이닝동안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6월 데뷔해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아쉬운 투구를 하다 최근들어서는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구위가 괜찮은 편이지만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두번 등판해 모두 선발로 원정에서 4이닝 1실점, 홈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베드나르가 연투를 했다.
시카고C(하비에르 아사드 23시즌 2승2패 3.13/22상대 4이닝 4실점 3자책) 아사드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한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솔로홈런 2개만 허용하며 안정된 투구로 자기 역할을 다해줬고 결국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모두 2자책 이하 투구를 하는등 선발로서 꽤 매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올시즌 불펜에서 롱맨 역할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다 선발진의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에 합류해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켈러가 8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맥커친의 땅볼과 팔라시오스의 땅볼로 2점을 뽑아내며 피츠버그가 2-1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컵스 선발 헨드릭스는 5.2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팀타선이 9회 햅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컵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컵스 선발 아사드는 롱맨으로 시작해 최근들어서는 선발로 포함되서 모두 2자책 이하 투구를 하는등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제구도 안정적이고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 피츠버그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약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필승조도 이날은 모두 나설 수 있다. 반면 피츠버그는 콜린 셀비를 오프너로 내세우고 비도가 롱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비도는 올 시즌 데뷔해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실투가 많고 위기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투수다. 주자가 나가면 쉽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전날 켈러의 구위에 막히며 고전하기는 했지만 컵스 타선의 타격감이 괜찮은 상황이라 비도가 좋은 투구를 하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마무리 베드나르가 연투를 한 점도 피츠버그는 불안요소다. 컵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