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맥카티 23시즌 8승4패 2.51/23 상대 13이닝 4실점 2자책) 맥카티는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1이닝 동안 3피홈런 포함 7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8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을 3개나 허용하기는 했지만 팀 타선의 넉한 득점지원을 받은 가운데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긴 이닝을 소화해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이후 5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그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2.12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7이닝 1피홈런 2실점 비자책, 6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키움(맥키니 23시즌 1승7패 6.34/23 상대 1승 0.00) 맥키니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7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2개나 허용했고 많은 볼넷을 내주는등 실망스러운 투구를 하며 대량실점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최근 5경기에서 4패에 9.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데 제구는 안정적이지만 구위가 좋지 못하고 확실한 승부구를 보이지 못하다 보니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최근 6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 점도 불안요소다.
SSG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유일한 1승을 거뒀던 기록이 있다. SSG는 일요일 벌어졌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문승원이 3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하재훈의 투런 홈런에 8회 최정의 홈런으로 역전까지 갔다가 9회 서진용이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0회 전의산의 역전타와 김성현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8-5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3승1패로 마무리 했다. 키움은 일요일 벌어졌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김선기가 5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0-8로 끌려갔고 8회 김혜성, 김휘집의 적시타와 이주형의 쓰리런 홈런, 김시앙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대거 6득점을 뽑아냈지만 결국 6-8로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1승5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맥카티는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좌완투수로서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45km가 나오고 있는데 구위도 좋고 제구도 안정적이다. 우타자 상대로 체인지업이 좋지 않다보니 피홈런을 종종 허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패스트볼과 커터, 커브를 잘 활용하며 좋은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키움 타선이 최근 나쁘지 않지만 상대전서 호투했던 기록도 있고 구워도 좋아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대해 볼만하다. 반면 키움 선발 맥키니는 SSG 상대로 KBO에서 거둔 유일한 1승을 거뒀던 기록이 있지만 이후 투구내용이 너무 좋지 못하다. 제구가 좋고 변화구를 잘 활용하는 투수이지만 구위가 좋지 못하다 보니 타자들과 승부를 어렵게 가져가고 있고 그러다 보니 피홈런과 볼넷이 늘어나며 고전하고 있다. SSG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에레디아가 복귀할 예정이고 문학구장처럼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은 맥키니에게 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키움의 불펜이 안정적인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