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메릴 켈리 23시즌 10승5패 3.13/22 상대 1승1패 3.75)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10승째를 따냈다. 김하성에게 홈런을 허용한 것을 포함해 2개의 피홈런에 볼넷도 4개나 내주며 흔들려 3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했고 팀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구위가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어서 실투가 큰것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에 땅볼유도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무실점,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신시내티(브랜든 윌리엄슨 23시즌 4승3패 4.47/23 상대 1승 1.50) 윌리엄슨은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압도적인 투구는 아니지만 변화구 활용을 잘하며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피홈런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크루즈가 두 경기 모두 등판했고 심스는 1.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리조나는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갤런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피터슨의 병살타로 선취점을 뽑아내고 이후 모레노 캐롤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고 5회에도 펨의 적시타와 구리엘 주니어의 희생타, 6회 캐롤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6-3으로 승리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신시내티는 전날 벌어졌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더블헤더에서 모두 승리하며 스윕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는 선발 애봇이 4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데 라 크루즈가 쓰리런 홈런 포함 2안타 6타점의 활약을 해주며 9-4로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선발 리차드슨이 4.1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불펜이 4.2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스티븐슨의 투런 홈런과 맥레인이 투런 홈런 포함 3타점 활약을 해주며 7-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켈리는 가끔 고전하는 경기들도 나오고 있지만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신시내티가 전날 더블헤더를 싹쓸이 하며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더블헤더를 치르고 다음날 좋은 컨디션을 보이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신시내티 선발 윌리엄슨은 애리조나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도 아니고 그 당시애리조나는 최악의 타격감을 이어가던 시기였을 뿐이다. 지금의 애리조나는 4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고 타격감도 좋은 상황이다. 윌리엄슨의 구위가 좋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난 투수도 아니다. 불펜도 전날 더블헤더를 치르며 부하가 있는 상황이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