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토마스 해치 23시즌 1승 3.35) 해치가 오프너로 등판한다. 피츠버그로 이적해 3경기에서 6.1이닝동안 2실점 투구를 하고 있다. 이후 폴터가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폴터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피츠버그로 이적한 이후 최근 세번의 선발 등판을 하고 있는데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실점을 줄이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비도가 3.1이닝 6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드류 톰 23트리플A 9승6패 4.82) 플래허티 트레이드때 볼티모어에서 넘어온 드류롬이 데뷔전을 가진다. 2018년 볼티모어 4라운드 115순위로 입단한 좌완투수로 이후 꾸준히 스텝업을 했고 올시즌 트리플A에서 9승6패 4.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트레이드 이후 두번의 등판에서 11이닝을 소화하며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5사사구 18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하며 2승을 거둬 선발 기회를 잡았다. 90마일 안팎의 패스트볼에 슬러브, 스플리터를 구사하는데 보더라인을 잘 공략하는 투수다. 구위가 떨어지다 보니 상위 레벨로 올라오며 조금씩 볼넷이 많아지는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트리플A에서 9이닝당 탈삼진이 10.95개로 스터프가 좋은 투수였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피츠버그는 전날 벌어졌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롱맨으로 나선 비도가 3.1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은 침묵하며 0-2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전날 벌어졌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허드슨이 5.1이닝 2실점의 무난한 피칭을 하고 타선에서는 골드슈미트가 역전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활약을 해주고 7회 콘트레라스, 워커, 팔라시오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7-3으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3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피츠버그의 승리를 추천한다. 피츠버그는 해치를 오프너로 내세우고 폴터가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좌완투수 상대로 강한 세인트루이스의 상위타선을 고려한 마운드 운영으로 보이는데 폴터의 구위가 아무래도 좋은 편은 아니어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빠르게 불펜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은데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다양한 불펜이 나서면 오히려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세인트루이스 선발 드류 돔의 경우 좌완투수로 데뷔전을 치르게 됐는데 구위가 좋지 못하다 보니 상위리그로 올라올때마다 볼넷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트리플A에서 9이닝당 10.95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기는 했지만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봤을때 탈삼진 능력도 믿을 것이 되지 못한다. 피츠버그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종종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드류 돔의 구위라면 얼마든지 좋은 타격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세인트루이스의 불펜이 강한 것도 아니다. 피츠버그의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