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내티(브랜든 윌리엄슨 23시즌 4승2패 4.33) 윌리엄슨은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안정감 있는 투구로 단 1실점만 하며 자기 역할을 해주기는 했지만 팀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며 많은 주자를 내보내는 스타일은 아니다.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고 3.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토론토(크리스 배싯 23시즌 11승6패 3.95/22상대 1승 0.00) 배싯은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팀은 패하고 말았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다 보니 한번 흐름이 맞아나가면 고전하는 경기들이 나올수도 있지만 그래도 워낙 안정된 제구에 완급조절이 좋은 투수라 등판할때마다 6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지난 시즌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메츠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케네디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9회 엔카나시온-스탠드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며 신시내티가 1-0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선발 베리오스가 5.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타선이 침묵했고 9회 힉스가 홈런을 허용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배싯은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에 타자들과의 타이밍 싸움을 잘하는 투수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 신시내티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도 있고 신시내티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은 편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불펜도 최근 안정적인 편이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윌리엄슨은 구위가 뛰어난 투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교한 제구를 가진 투수도 아니다. 나름대로 5이닝 정도를 버티기는 하지만 꾸준한 투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토론토 타선이 전날 침묵하기는 했지만 타선의 짜임새가 좋고 비셋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어 타선은 더 좋아질 수 있다. 물꼬만 터지면 언제든지 다득점도 가능하다. 불펜도 신시내티는 안정감이 떨어진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