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켄왈디척 23시즌 2승7패 6.07/23 상대 6.1이닝 3실점) 왈디척은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실점만 하며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는데 제구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보니 긴 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홈에서는 4.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나은 투구를 하고 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카일 뮬러가 3.1이닝 6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볼티모어(콜 어빈 23시즌 1승3패 4.92/23 상대 4이닝 6실점) 어빈은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투수전 양상의 경기에서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 시즌 선발로 시작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마이너리그도 다녀오고 불펜으로 나서기도 하는등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시즌 초반 선발로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깁슨이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헨더슨이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뮬린스와 웨스트버그가 2타점 활약을 해주며 볼티모어가 9-4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오클랜드 선발 페레즈는 1이닝 3실점 투구를 했고 이어 롱맨으로 나선 메디나도 3이닝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부진했고 타선에서는 브라운, 켐프, 루커의 적시타가 있었지만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어빈은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지난 경기에서 다시 선발로 나서 5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했다. 구위는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제구는 안정적이다. 상대하는 오클랜드의 타선이 약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왈디척은 불안한 제구로 인해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위기도 자초하고 있다. 타선의 집중력이 높은 볼티모어 타선을 상대로 주자를 모아줬다가는 대량실점의 위험이 크다. 그렇다고 오클랜드 불펜이 강한 것도 아니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