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제이콥 주니스 23시즌 3승3패 4.36/21 상대 7.1이닝 6실점) 주니스가 오프너로 등판한다. 마지막 등판이 3일전 0.2이닝이어서 3이닝 안팎의 투구가 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8.2이닝을 소화하며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2021시즌 두번 상대해 원정에서는 중간에 등판해 2.1이닝 1실점, 캔자스시티 홈에서는 선발로 5이닝 1피홈런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이후에는 션 마네아가 롱맨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마네아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4이닝동안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최근 5경기에서 11.2이닝을 소화하며 단 1실점만 하며 호투하고 있는데 피홈런 없이 깔끔한 투구를 하고 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2021 시즌 두차례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1실점, 오클랜드 홈에서는 7.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다. 볼펜 : 라이언 워커가 2이닝 39개, 트리스탄 벡이 3이닝 60개, 알렉산더가 1.2이닝 3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탬파베이(잭 리텔 23시즌 2승3패 4.10) 리텔은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그래도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는 불펜으로 나서다 치리노스가 이적하며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는데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계산이 서는 피칭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불펜투수로 뛰었었다. 볼펜 : 제이콥 로페즈가 3이닝 4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글라스노우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베탄코트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바사베가 2타점, 디아즈, 라미레즈, 파레데스, 시리가 1타점씩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치며 탬파베이가 10-2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롱맨으로 나선 벡이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이어 불펜도 줄줄이 실점했고 타선에서는 에스트라다가 2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탬파베이의 승리를 추천한다. 탬파베이 선발 리텔은 선발진에 합류한 이후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안정된 제구에 구워도 나름 괜찮은 편이다. 친정팀을 상대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최근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타격감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주니스가 오프너로 나서고 마네아가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마네아가 최근 5경기에서 11.2이닝동안 단 1실점만 하며 호투하고 있기는 하지만 올 시즌 기복이 워낙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구속은 빨라졌지만 실투가 많다. 주니스도 안정된 제구력을 가진 투수이지만 구위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탬파베이는 프랑코가 미성년자와 잠자리를 가진 문제로 인해 사무국의 조사를 받으며 이번 경기도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만 전날 큰 문제는 없었다. 타선의 타격감도 전날 괜찮은 편이었고 마네아의 올 시즌 투구내용을 고려하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리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