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윌커슨 23시즌 2승 1.88/23 상대 7이닝 무실점) 윌커슨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안정된 투구로 무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에 변화구 활용능력도 뛰어난 투수다.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타자들의 눈에 익으면 피안타율은 높아질 위험은 있다. SSG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피안타 없이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 노히터 경기를 이끌기도 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SSG(박종훈 23시즌 2승6패 5.50/23 상대 1패 4.15) 박종훈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안타 7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1실점으로 막아내기는 했지만 또다시 7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제구불안이 그대로 드러내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2군에 있다가 한화전에 맞춰 콜업되어 인상적인 투구를 했지만 한경기만에 또다시 제구불안을 드러내며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시즌 72이닝을 소화하며 사사구만 무려 63개를 내주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원정에서 4이닝 3실점, 4.2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박세웅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홈런 포함 2안타 3득점, 노진혁이 3안타 3타점, 정보근이 3안타 2타점, 윤동희가 2안타 2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롯데가 10-6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SSG 선발 엘리아스는 4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불펜에서도 최민준, 고효준, 이건욱이 줄줄이 실점했고 타선에서는 박성한이 홈런 포함 3타점, 추신수가 3안타 1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마운드가 무너지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윌커슨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경기에서도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안정된 투구로 2승째를 따냈다. SSG를 상대로는 홈에서 7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 노히터 기록을 세우는데 앞장서기도 했는데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볼끝에 힘이 있고 커터를 비롯해 변화구를 잘 활용하고 제구가 정교해 꾸준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물론 외국인 투수치고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어서 눈에 익숙해지면 고전하는 경기도 있을 수 있지만 SSG 타선이 에레디아의 이탈이후 응집력이 떨어져 있어 다시한번 호투를 할 가능성이 높다. 4일 휴식 후 등판이지만 미국에서 와서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SSG 선발 박종훈은 여전히 제구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롯데 상대로도 올 시즌 두 경기 모두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며 아쉬운 투구를 했었다. 거기에 롯데 타선은 정훈과 안권수가 합류하며 타선의 짜임새가 몰라보게 달라졌고 최근 타격감도 올라와 있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