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는 지난경기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10회말까지 가는 혈투끝에 2:1로 승리하며 신승하였다. 선발 야나기가 9이닝 무실점 호투 하였다. 이어 등판한 클로져 마르티네스가 1실점하며 올 시즌 첫 실점을 기록하였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이시카와와 우사미가 10회말에만 백투백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기적같은 승리를 챙겼다. 마무리 마르티네스는 세이브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승리를 챙기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주니치는 멋진 승리에도 불구하고 현재 리그 꼴지에 랭크되어있다.
1997년생 선발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는 최약팀의 에이스로 외롭게 활약중인 주니치의 에이스 투수이다. 22년 10승 8패 146이닝을 소화했으며 평균자책 2.76을 기록하였다. 이닝이터의 역할을 많이 못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젊은 나이에 걸맞는 패기있는 투구를 보이며 주니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버핸드 스로로 최고구속 152km를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체인지업이 결정구이며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한다. 올 시즌 18경기 등판하여 6승 8패 방어율 3.45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요미우리는 지난경기 홈에서 펼쳐진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8:1로 대승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선발 멘데스가 6이닝 1실점하며 올 시즌의 활약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였고 이어 등판한 스즈키, 이마무라, 로페즈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오카모토, 브린슨, 오시로가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구단으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요미우리는 15안타를 몰아치며 요코하마의 5안타에 무려 3배에 달하는 안타를 치며 최고조의 페이스를 보였다.
20-22시즌 빅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다. 지난 시즌에는 6경기 6.1이닝동안 ERA 8.53의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MLB에서의 큰 활약은 없었던 투수로, 소화이닝 자체가 많지는 않았다는 점은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51.1이닝동안 ERA 2.10 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는 점은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 하지만 주로 불펜으로 나섰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소화해줄 수 있을지 여부가 변수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3이닝동안 ERA 2.77을 기록을 보였다. 역시 불안한 요미우리의 불펜 전력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이닝을 소화해줄 수 있는지가 포인트인 투수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하여 5승 5패 방어율 3.15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리그 4위 요미우리와 리그 골지 주니치간의 경기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주니치의 오가사와라가 요미우리의 그리핀 모두 좋은 모습이다. 오가사와라는 현재 6승으로 올 시즌 이변이 없는한 10승을 달성하며 작년에 이어 10승투수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5.2이닝 6실점 6.1이닝 6실점하며 좋지않은 모습을 보인바 있다. 상대하는 그리핀은 좋은 페이스이다. 직전경기 7이닝 1실점 하였으며 전전경기 7이닝 2실점을 한바 있다. 양 선수 모두 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 수 없다. 타선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요미우리가 주니치에 앞선다. 주니치는 직전경기에서도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거포구단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한바 있다. 반면 주니치는 장타가 부족한 팀으로 그들이 리그 골지를 한 이유는 순전히 타선의 부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요미우리의 선발 그리핀이 최근 성적에서 주니치의 선발 오가사와라보다 매우 좋은 페이스이고 타격에서 큰 차이가 나기에 요미우리가 승리를 챙기며 리그 3위 요코하마와의 경기차이를 1경기 차이에서 0경기로 줄일 것이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