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는 지난경기 라쿠텐 원정에서 1:0으로 신승하며 1위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선발 소타니가 3이닝 무실점 호투 하였고 이어 등판한 우다가와, 야마오카, 야마자키, 히라노가 혼신의 투구를 펼쳐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신승을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4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승리를 거두는 오릭스의 모습은 왜 그들이 1위를 장기간 지키고 있는지 증명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일본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오릭스의 1선발 투수이다. 177cm 77kg의 투수로서는 뛰어나지 않은 신체조건을 가졌지만 평속 151km, 최고 159km에 달하는 속구를 가졌으며 140km후반의 컷패스트볼, 151km의 스플리터를 보유한 어마어마한 투수이다. 루키때부터 이미 리그 최정상급 구속귀 제구력을 갖는다고 평가 받았으며 미국의 전설적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비슷한 신체유형을 가졌기에 비교되고 있다. 21시즌 19승 5패 1.32의 방어율, 22시즌 16승 6패 1.76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일본 무대는 야마모토가 있기에는 너무 작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큰 이변이 없는한 빅리그로 진출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11승 4패 방어율 1.57을 기록하며 무지막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경기 홈에서 닛폰햄을 상대하여 5:3으로 패배하며 약팀 닛폰햄에게 2연패를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선발 스튜어트가 5이닝 4실점하며 올 시즌 등판한 경기중 최악의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마츠모토가 1실점 하며 총 5점을 내주며 아쉬운 투수력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곤도가 홈런을 기록하며 2타점을 기록하였으며 야나기타가 안타를 치는 등 중심타선의 활약이 존재 하였으나 선발 스튜어트가 너무 많은 실점을 내주며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아리하라 코헤니는 92년생으로 189cm의 키와 96kg의 건장한 체중을 가진 우완 투수이다. 2020 시즌 NPB에서 20경기 등판 중 20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8승 9패를 기록했다. ERA는 3.46이었다. 이후 MLB에 진출했는데 아쉬운 성적을 남기며 NPB로 돌아왔다. 2군에서 8경기 등판, ERA 3.83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은 보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당장 큰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보인다. 올 시즌 1경기 등판하여 6.2이닝을 투구하였고 1실점하며 빅리그 출신의 위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올 시즌 9경기 등판하여 4승 3패 방어율 2.52를 기록하며 빅리거 출신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리그 1위 오릭스와 리그 3위 소프트뱅크 간의 경기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오릭스의 야마모토가 소프트뱅크의 아리하라 코헤이보다 압도적으로 앞선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11승 방어율 1.57을 기록하고 있다. 야마모토가 보여주는 수치들을 감안하면 더 이상 NPB에서 활약할 선수는 아니며 빅리그 입성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아리하라 코헤이는 빅리그에서 복귀 이후 시즌 초반 최상의 페이스를 보여 주었으나 최근 2경기에서 6.2이닝 5실점, 6이닝 3실점으로 실점이 늘어가는 상황이다. 타선은 오릭스가 팀타율 .256이고 소프트뱅크가 247로 오릭스가 소프트뱅크에 앞서는 상황이다. 소프트뱅크의 감독이 부진을 깰 것을 주문하는 인터뷰를 언론에 하는 등 팀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 노력하고 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선발투수에서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오릭스의 홈에서 경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소프트뱅크는 쉽사리 승리를 챙기기 힘들 것으로 예상하며, 오릭스가 투수력과 타선 모두 앞서는 모습을 보이며 무난하게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