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제임스 맥아더 23시즌 6이닝 9실점/23 상대 1이닝 무실점) 맥아더가 오프너로 등판한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이적한 이후 최근 콜업되어 주로 1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이후에는 알렉 마쉬가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마쉬는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에 아쉬움이 있는 투수인데 이날은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했지만 팀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피홈런도 많고 볼넷도 많이 내주는등 제구에 아쉬움이 있다. 불펜 : 맥스 카스티요가 1.2이닝 3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애틀(루이스 카스티요 23시즌 8승7패 3.14/22상대 5.1이닝 5실점) 카스티요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8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한개가 있기는 했지만 볼티모어의 강타선을 맞아 경기내내 압도하는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구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가끔 고전하는 경기도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3.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보다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더 있는 편이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토파가 3연투를 했고 사우세도는 연투, 무뇨즈는 1.2이닝 4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타선에서 4회 수아레즈와 프랑스의 백투백 홈런에 에르난데스의 투런 홈런, 로하스의 홈런까지 나오며 7-0으로 앞서 나가다 선발 핸콕이 5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추격을 허용했고 7회 에르난데스의 추가 적시타가 나온 이후 9회 무뇨즈가 난조를 보이며 동점을 허용해 연장 승부로 이어졌지만 연장 10회 프랑스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시애틀이 10-8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캔자스시티는 선발 조던 라일즈가 5이닝 7실점 6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한 상황에서 5회 위트 주니어의 만루홈런에 9회에는 마세이와 페레즈의 적시타로 연장 승부까지 이어갔지만 연장 10회 터커 데이비슨이 2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들 선발 카스티요는 원정에서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력적인 구위를 앞세워 꾸준히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캔자스시티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좋기는 하지만 카스티요는 구위로 누를 수 있는 투수다. 불펜에 부하가 있어 뒤가 불안하기는 하지만 타선을 기대해 볼만한데 시애들 타선은 전날 네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중심 타선의 타격감도 좋았다. 캔자스시티가 맥아더를 오프너로 내세운 이후 마쉬가 롱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마쉬가 지난 경기에서 무난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구위에 비해 제구나 커맨드에 문제점이 있는 투수라 타격감이 좋은 시애틀 타선이 얼마든지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캔자스시티 불펜이 약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