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재비언 커리 23시즌 3승1패 3.39 / 23상대 4이닝 1실점) 커리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시베일이 팀을 이적했고 부상자가 많으며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는데 추격조로 시작해 나름대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중간에 두번 등판해 4이닝동안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디트로이트(타릭 스쿠발 23시즌 2승2패 4.18/22상대 12이닝 3실점) 스쿠발은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2패패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7경기 선발로 등판했는데 홈 4경기에서는 단 1실점도 하지 않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3경기 선발로 등판해 모두 4실점 이상하며 아쉬운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커맨드에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7이닝 3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베스트가 연투를 했다.
클리블랜드는 전날 벌어졌던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신더가드가 4.1이닝 6실점 5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아리아스의 홈런과 라미레즈의 적시타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2-7로 패해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디트로이트는 전날 벌어졌던 미네소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올슨이 2.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0-4로 끌려가다 3회 그린의 투런 홈런과 토켈슨의 홈런으로 한점차로 추격했고 7회에는 그린의 동점타와 비얼링의 땅볼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토켈슨과 카펜터의 백투백 홈런, 9회 그린의 희생타가 터지며 8-7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디트로이트 선발 스쿠발은 올 시즌 원정에서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하며 부진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타선은 좌투수 상대로 리그에서 가장 부진한 타격을 하고 있는 팀으로 스쿠발의 구위가 만만치 않다. 클리블랜드는 전날도 좌완투수 상대로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커리는 불펜에서 롱맨으로 시즌을 시작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서도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구위면에서 압도적인 투수가 아니다. 최근 디트로이트 타선의 타격감이 꽤 괜찮은 상황에서 커리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선발의 안정감과 최근 타격감에서 모두 디트로이트가 우세를 보이는 경기다. 디트로이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