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브랜든 팟 23시즌 6패 7.16) 브랜든 팟은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4실점해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5월에 데뷔해 아쉬운 투구를 이어 나가며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7월말 다시 합류해 세 경기 연속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해줬지만 아무래도 구위면에서 아쉬운 모습이 있는 편이다. 특히 홈에서는 올 시즌 8.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샌디에이고(세스 루고 23시즌 4승6패 4.19/23 상대 1패 3.00) 루고는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2볼넷 2탈삼진 8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한순간 와르르 무너지며 대량실점하고 4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래도 올 시즌 선발로 전환해 17번의 선발 등판중 10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꾸준히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에 경기운영능력도 뛰어난 투수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아빌라가 4.2이닝 5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갤런이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불펜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팸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3회 워커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애리조나가 3-0으로 승리 9연패에서 탈출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리치 힐이 3.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이어 아빌라가 4.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디에이고 선발 루고는 직전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고전했지만 꾸준히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는 투수다. 이닝 소화력도 있고 제구도 안정적인데 애리조나 상대로도 6이닝 2실점 투구를 했었다. 애리조나가 전날 9연패를 끊어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선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상황이라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불펜도 전날 두명으로 끝내며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다. 반면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팟은 최근 3경기 연속 호투하기는 했지만 직전 다저스전에서는 난타를 당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샌디에이고 타선이 좋은 흐름은 아니지만 1차전에서 골고루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전날은 갤런의 투구내용이 워낙 좋았을뿐 팟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