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로건 웹 23시즌 9승9패 3.38/21 상대 1승 1.50) 로건 웹은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7피안타 6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오기는 했지만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등판할때마다 꾸준히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2021시즌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알렉스 우드가 4이닝 7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텍사스(데인 더닝 23시즌 9승4패 3.21) 더닝은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디그롬의 대체 선발로 로테이션에 합류해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투심을 활용해 땅볼유도를 잘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다만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종종 피홈런이 문제가 되며 고전하는 경기들도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 그랜트 앤더슨이 2.2이닝 4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히니가 1.1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이 7.2이닝 2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시거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가버가 3안타 3타점, 듀란이 3안타 2타점 활약을 해주며 텍사스가 9-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알렉스 콥이 4.1이닝 6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콘포토와 라모스의 홈런이 있었지만 결국 패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더닝은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퀄리티스타트 피칭 정도는 기대를 할 수 있는 투수다.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고 제구도 안정적이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약한 편이라 흐름을 타면 자기 역할은 해줄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서는데 문제는 없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이 워낙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고 이닝 소화력도 뛰어난 투수여서 텍사스 타선이 고전할 수 있지만 텍사스 타선에는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타자들이 즐비하다.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로건 웹도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웹은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보다는 정교한 제구에 변화구 활용을 잘하는 투수로 제구가 흔들리면 언제든지 고전할 수 있다. 스윕이 걸린 경기지만 텍사스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