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유리 페레즈 23시즌 5승4패 2.79) 페레즈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한달여만에 가진 복귀전이었는데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올 시즌 5월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좋은 투구를 했었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다 보니 이닝 관리를 위해 한달여간 마이너리그에 있었다. 최근 3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한 점은 불안요소지만 올 시즌 홈에서는 1.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뉴욕양키스(게릿 콜 23시즌 10승3패 2.75) 게릿 콜은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4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7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해줬다.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 행진은 중단됐지만 꾸준히 긴 이닝을 소화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피홈런을 간간히 허용하고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불펜 : 마이클 킹이 2이닝 4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알칸타라가 9이닝 1실점의 완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아래즈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4회에는 웬들의 추가 적시타가 터지며 마이애미가 3-1로 승리했다. 양키스는 선발로 나선 마이클 킹이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했고 롱맨으로 나선 브리토가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7회 키너-팔레파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마미애미의 승리를 추천한다. 마이애미 선발 페레즈는 지난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구위도 뛰어나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경기운영능력이 괜찮은 편이다. 양키스 타선이 약한 편이고 원정에서는 더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팀이라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불펜도 전날 알칸타라가 완투승을 거두며 불펜에 여유가 있다. 물론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이 최근 안정된 투구를 하며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호투하고 있어 타선이 약한 마이애미 타선이 공략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최근 조시 벨과 버거가 합류해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고 장타력이 보강되며 홈런에 의한 득점도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불펜의 안정감에서도 로버트슨이 합류하며 마이애미가 뒤질게 없다. 마이애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