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 (딜런 시즈 23시즌 5승5패 4.42) 시즈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안타 7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무려 7개의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피안타 1개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올 시즌 제구와 커맨드 불안이 두드러지며 예년에 비해 아쉬운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는 뛰어나지만 제구와 커맨드 불안으로 인해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있고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났다. 불펜 : 브라이언 쇼가 연투를 했다.
밀워키(프레디 페랄타 23시즌 8승8패 4.28/21 상대 4이닝무실점) 페랄타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1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8승째를 따냈다. 무려 13개의 탈삼진을 잡아냈고 단 한개의 피홈런으로 1실점 했을뿐 경기내내 콜로라도 타선을 압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구나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로 컨디션이 좋은 날은 공략하기 어려운 볼을 구사한다. 다만 원정에서는 4.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보다 고전하는 경기가 많은 편이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2021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피게로, 데빈 윌리엄스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우드러프가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7회 테일러의 동점 2타점 적시타에 이어 콘트레라스의 역전타까지 터지며 밀워키가 3-2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화이트삭스는 3회 앤드루수의 땅볼과 6회 몬카다의 홈런에 선발 숄텐스가 6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하며 앞서 나갔지만 7회 흔들리며 결국 역전을 허용해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화이트삭스 선발 딜런 시즈는 제구에 대한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구위가 워낙 뛰어난 투수라 제구만 되면 공략하기 까다로운 투수다. 그래도 지난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했고 홈에서는 좀더 안정된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라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상대하는 밀워키 타선도 강한 편이 아니어서 제구가 안된다 하더라도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밀워키 선발 페랄타는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하는 경기들이 자주 나오는 투수다. 구위는 좋은 편이지만 볼이 가운데 몰리며 큰 것을 허용하며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고 팀 앤더슨의 징계가 시작되면 타선도 약화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최근 타격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거기에 밀워키는 피게로와 데빈 윌리엄스가 연투를 한점도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화이트삭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