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호세 베리오스 23시즌 9승7패 3.38/22 상대 5.2이닝 4실점) 베리오스는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9승째를 따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2.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거기에 원정보다 홈에서 확실히 좋은 투구를 하며 올 시즌도 홈에서는 2.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0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마이자가 연투를 했다.
시카고C(하비에르 아사드 23시즌 1승2패 3.35/22상대 5이닝 무실점) 아사드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고비로 인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결국 3.2이닝 소화에 그쳤다. 올 시즌 불펜에서 롱맨 역할을 주로 맡으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다 스트로먼의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토론토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토론토는 전날 벌어졌던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마노아가 4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에스피날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7회 메리필드와 벨트의 적시타로 한점차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3-4로 패하며 2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컵스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모렐의 홈런과 2회 상대의 와일드피치로 2-0으로 앞서 나갔지만 헨드릭스가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동점을 허용했고 6회에는 웨스네스키가 역전 홈런과 추가 적시타까지 내줬고 9회 스즈키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라붙었지만 결국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베리오스는 예년에 비해 기복이 줄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구위도 괜찮고 제구도 안정적인 편이다. 특히 홈에서는 2.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최근 컵스 타선이 만만치는 않지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기복이 있는 편이라 베리오스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컵스 선발 아사드는 올 시즌 주로 추격조 역할을 하던 투수로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보다는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컵스 불펜은 강한 것도 아니다. 토론토 타선이 폭발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한방을 때려줄 수 있는 타자들도 충분히 있고 아사드의 구위라면 4~5득점을 올리는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