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정구범 23시즌 1패 10.86) 정구범은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는 모습이 보인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41.4km가 나왔고 슬라이더, 스플리터,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키움(정찬헌 23시즌 2승5패 3.94/22상대 1패 12.60) 정찬헌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0피안타 3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경기초반부터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고 이날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최원태의 이적으로 인해 선발 기회를 다시 잡았다. 올 시즌 11번의 선발 등판중 7번이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록했는데 4경기에서는 모두 5실점 이상하며 기복이 다소 있었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2이닝 1피홈런 3실점, 원정에서는 3이닝 2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NC는 전날 벌어졌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와이드너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권희동이 2안타 3타점, 박민우가 2안타 2타점, 손아섭이 3안타 1타점 활약을 해주며 8-1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키움은 전날 벌어졌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송성문의 적시타와 이주형의 투런 홈런이 나오고 4회 이용규의 희생타로 추가점을 내고 선발 후라도가 7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하며 앞서 나갔지만 9회 임창민이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2회 양현이 실점하며 4-5로 패배 스윕을 당하며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정구범은 데뷔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피해가지 않고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다시 기회를 잡았다. 구위가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볼질을 하며 스스로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키움이 5연패를 이어 나가고 있고 팀 분위기도 최악으로 흐르고 있는 상황이라 좌타자가 많은 키움전은 정구범에게 분면 기회가 될 수 있다. 거기에 불펜도 모든 투수들이 나설 수 있다. 반면 키움 선발 정찬헌은 올 시즌 11번의 선발 등판중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전략적인 선택으로 인해 2군에 내려갔었다가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구속은 느리지만 안정된 제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통해 타자들의 타이밍을 뺐는 능력이 탁월한 투수인데 다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보니 한번 타이밍이 맞아 나가면 난타를 당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시즌 NC 상대로 연속 부진한 투구를 했었고 최근 NC 타선의 타격감이 좋다는 것을 고려하면 어려운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전날 무너진 불펜도 키움에게는 불안요소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