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박세웅 23시즌 4승5패 3.41/23 상대 1승 1.50) 박세웅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8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6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했고 실책이 동반되며 무너지고 말았다. 한동안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다 7월들어 다시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하고 있는데 지난 두 경기에서 제구가 안되다 보니 기아전에서는 좀더 공격적인 투구를 했지만 볼이 가운데 몰리며 무너졌다. NC를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3실점 2자책,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구승민, 최준용, 김원중이 연투를 했다.
NC(와이드너 23시즌 3승2패 4.94/23 상대 1승 3.00) 와이드너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미국에 있을때보다 구속이 하락하며 공격적인 투구를 하지 못하며 기복이 있는 편인데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는 3.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6.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았다. 롯데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반즈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2회 박승욱의 선제 적시타와 폭투로 2점을 선취하고 2-3으로 역전당한 4회 정보근의 역전 투런 홈런과 구드럼의 적시타로 재역전에 성공한 이후 6회 구드럼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롯데가 6-3으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했다. NC 선발 페디는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타선에서는 권희동이 3안타 1타점, 도태훈과 박세혁이 1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와이드너는 미국에서보다 구속이 나오지 않으며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후반기 첫 등판에서 KT 상대로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최근 5경기에서 3.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는데 구속이 하락했어도 볼끝의 움직임은 좋은 편이다. 좀더 공격적인 투구를 하면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수 있다. 거기에 불펜도 모든 투수들이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롯데 선발 박세웅은 한동안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다 최근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고전하고 있다. NC 상대로 지난 시즌 호투하기는 했지만 최근 NC 타선의 타격감이 괜찮은 편이고 마틴의 홈런포가 본격적으로 터지며 장타력도 보강됐다. 거기에 롯데는 이틀 연속 필승조 세명이 등판을 하며 이번 경기에서 마운드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와이드너가 와르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경기후반은 NC가 유리할 수 밖에 없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