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크리스토퍼 산체스 23시즌 3패 3.44) 산체스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그래도 올 시즌 10번의 선발 등판중 9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다만 홈에서는 4.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미네소타(댈러스 카이클 23시즌 5이닝 1실점) 카이클은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8피안타 2볼넷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긴 이닝을 소화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싱커의 평균 구속은 87.7마일이 나왔고 체인지업, 커터, 슬라이더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했다. 올 시즌 미네소타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A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팀이 콜업할 계획이 없음을 확인하고 팀을 떠났다가 조 라이언의 부상으로 인해 급하게 다시 계약을 맺고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필라델피아는 전날 벌어졌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놀라가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6회 터너의 역전 투런 홈런에 이어 7회에는 카스테야노스와 리얼무토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6-2로 승리 1패이후 3연승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미네소타는 전날 벌어졌던 디트로이트 원정 경기에서 선발 마에다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이후 플로로가 2실점했고 팀타선은 침묵하며 0-3으로 패배 1승 이후 3연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 선발 산체스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싱커를 활용해 땅볼 유도를 잘하는 투수다. 홈에서 다소 부진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구도 안정적인 투수여서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필승조가 운영되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미네소타 선발 카이클은 올 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피안타를 내주는등 구위면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타선에서는 전날 홈런을 때려낸 터너, 카스테야노스, 리얼무토등 좌투수 상대로 강한 타자들이 충분히 있다. 카이클의 밋밋해진 커터로 좋은 투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산체스가 어느 정도 실점한다 해도 타선의 화력에서 필라델피아가 우세를 보인다.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