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피츠버그는 오스발도 비도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7월 22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승리투수다 됐다. 구원으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후 한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디트로이트에선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6승 5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고 있다. 7월 25일 에인절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4% 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과 삼진은 3개씩이었다.
▶전날 경기 리뷰
피츠버그가 4-1로 이겼다. 2회말 선제 3득점하며 선제 리드를 잡았다. 1사 1루에서 엔디 로드리게스의 적시 3루타에 이어 리오베르 페게로의 시즌 3호 투런 홈런이 터졌다. 안타 8-6,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호안 오비에도는 7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로 5승에 성공했다. 마무리 데이비드 베드너는 22세이브. 디트로이트 선발 매트 매닝은 6이닝 4실점으로 3패째를 당했다.
▶부상 상황
디트로이트의 부상선수는 7명이다. 선발투수 매튜 보이드와 구원투수 타일러 알렉산더는 시즌 아웃됐다. 선발투수 케이시 마이즈는 9월 복귀 예정이다. 선발투수 스펜서 턴불, 구원투수 월 베스트와 메이슨 엥글럿, 좌익수 오스틴 메도우스는 이달 복귀한다. 피츠버그 부상선수는 7명이다. 선발투수 JT 브루베이커와 빈스 벨라스케스, 유격수 투쿠피타 마르카노는 시즌 아웃됐다. 구원투수 맥스 크라닉은 팔꿈치 부상으로 9월에야 복귀한다. 구원투수 할린 가르시아, 2루수 배지환, 유격수 오네일 크루스는 8월 복귀 예정이다.
▶분석
우완 루키 비도는 27세로 나이가 많은 편이다. 2021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이렇다 할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올해도 마이너리그에서 제구 문제를 겪었다. 메이저리그 승격 뒤 나쁘지 않은 투구를 하고 있지만 제구력에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는다. 9이닝당 홈런 0.30개는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 수치가 지속될 것 같지는 않다. 로드리게스는 5월까지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3으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을 당해 6월을 통으로 쉬었다. 7월 복귀 뒤 네 경기에선 평균자책점 5.66 고전 중이다. 하지만 구위 면에선 부상 전과 큰 차이가 없다. 유력한 트레이드 후보로 꼽혔지만 결국 팀에 잔류했다. 로드리게스가 아닌 마이클 로렌젠이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야구 외적인 문제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상황이다. 로드리게스는 지금 폼이 좋지 않다. 피츠버그 타선과 상성도 좋지 않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24타석에서 피안타율 0.318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376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비도보다는 더 나은 선발투수다. 피츠버그는 최근 타격 감각이 좋았던 1루수 최지만과 주전 포수 오스틴 헤이스가 트레이드된 상황이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두 팀 모두 타격은 부진하다. 후반기 OPS는 피츠버그가 0.684로 24위, 디트로이트는 0.661로 27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