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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8월 9일 NPB 지바롯데 오릭스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8-09 14:4



지바롯데는 지난경기 홈에서 오릭스를 상대하여 2:0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3연패를 기록하였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뼈아픈 패배였다. 선발 카스티요가 부진에서 완벽하게 벗어남을 선언하듯 6이닝 2실점으로 호투 하였고 이어 등판한 아즈마, 요코야마,니시무라가 무실점 호투 하였지만 타선이 문제였다. 타선은 오릭스의 최강선발 야마모토에게 단 5개의 안타밖에 때려내지 못하며 끌려가는 경기를 펼친 끝에 단 한점도 뽑지 못하며 카스티요의 호투가 빛을 낼 기회를 잃게 만들었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미마 마나부

미마 마나부는 어느덧 선수생활 말년을 바라보는 36세의 노장투수이다. 169cm라는 작은키에 불과하지만 20년 10승, 작년인 22년 10승 6패 방어율 2.91을 기록하며 선수생활 말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작은 체구지만 구속도 괜찮고 몸쪽 공략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변화구로 슬라이더, 커브,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으며 과거에는 포심을 위주로 투구 하였으나 나이가 들고나서는 변화구 위주로 승부하는 특징을 갖는다. 올 시즌 10경기 등판하여 1승 5패 방어율 5.37을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이다.



리그 1위 오릭스는 지난경기 2위 지바롯데를 상대하여 2:0으로 신승하여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선발 야마모토가 무적투구를 선보이며 7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빅리그입성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무력시위 하였고 이어 등판한 야마자키와 히라노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신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타격에서는 1~9번 타자 모두 골고른 안타를 쳐내며 6안타를 쳤다. 1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승도 중요하지만 신승 경기가 중요한데 오릭스는 현재 대승, 신승을 밸런스있게 해내며 어떻게든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팀이라는 평가이다.


오릭스 선발투수: 미야기

미야기 히로야는 혜성처럼 등장하여 오릭스에서 대성공한 단신 투수이다. 171cm 78kg으로 투수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신체조건을 보유 하였으나 WBSC U-18 일본 대표를 지낸바 있으며 좌완 쓰리쿼터로서 최고 153km, 평균 140km 중반의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며 선수를 요리한다. 3년차에 불과하지만 완급조절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완급조절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으며 선수를 상대한다. 21년 13승 4패 방어율 2.5122년 11승 8패 3.16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선발로 자리를 잡았고 올시즌도 10승 이상의 승리를 향해 최선을 다해 피칭 할 것이다. 올 시즌 15경기 등판하여 6승 4패 방어율 2.67을 기록하며 10승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번경기는 퍼시픽리그 1위 오릭스와 2위 지바롯데간의 경기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오릭스의 미야기가 지바롯데의 미마 마나부에 완벽하게 앞선다. 지바롯데의 미마 마나부는 더이상 1군에서 통할 구위가 아님에도 빈약한 지바롯데의 투수진 사정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등판하는 투수이다. 반면 오릭스의 미야기는 2년 연속 10승 이상을찍은 믿음직한 투수이고 올 시즌도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이다. 타선 또한 오릭스가 지바롯데에 앞선다. 팀타율에서는 크게 앞서며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볼때도 지바롯데에 장타, 단타, 볼넷 어느하나 뒤지지 않는다. 낮은 타율에도 집중력으로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던 지바롯데가 시즌 중후반에 접어들자 한계를 드러낸 상황이고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오릭스가 지바롯데에 또다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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