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엘리아스 23시즌 4승4패 4.19) 엘리아스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9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볼넷도 3개가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5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팀타선의 지원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좌투수 치고는 빠른 볼을 구사하지만 변화구가 그리 예리한 편이 아니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5.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NC(최성영 23시즌 4승 2.57/23 상대 1승 0.00) 최성영이 50일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다. 지난 6월20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1이닝동안 1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했는데 타구에 얼굴을 맞아 안와부 골절상을 당했고 다행히 수술을 피하며 빠르게 복귀를 치르게 됐다. 퓨처스리그에서는 두번 등판했고 최근 등판이었던 LG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4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준비를 끝냈다.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쏠쏠한 역할을 해줬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에서 홈에서 중간에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페디가 7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윤형준의 선제 희생타에 이어 9회 권희동의 땅볼로 한점을 추가하며 NC가 2-0으로 승리 5연승에 성공했다. SSG 선발 김광현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2연속 영봉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엘리아스는 빠른볼을 구사하는 좌완투수지만 변화구의 제구나 각이 그리 좋지 못하다보니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다. 특히 주무기라고 알려진 체인지업의 제구가 좋지 못하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패스트볼의 구위는 있는 투수라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NC 선발 최성영은 안와부 골정상에서 50여일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유인구 승부를 통해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다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보니 한번 타이밍이 맞으면 집중타를 허용할 위험성이 크다. 최정을 비롯해 하재훈, 강진성, 오태곤 등 우타라인을 총동원한다면 구장이 작은 문학구장에서 최성영은 부담을 받을 수 밖에 없다. NC 불펜도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불펜의 안정감 측면에서는 SSG가 좀더 우세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타격전 양상에서 SS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