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드워드 카브레라 23시즌 5승6패 4.74/23 상대 5이닝 2실점) 카브레라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3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경기초반부터 집중타를 허용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다. 부상 복귀 이후 두 경기 등판했는데 첫 경기에서 호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복은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올 시즌 홈에서는 6경기 선발로 등판해 5승무패 2.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호르헤 로페즈가 연투를 했다.
필라델피아(타이후안 워커 23시즌 11승4패 4.06/22 상대 48 2.65) 워커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피홈런 없이 2실점으로 막아내며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조금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며 5.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6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를 했고 그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원정에서는 3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마르테가 연투를 했다.
마이애미는 전날 벌어졌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루자르도가 4.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0-4로 뒤진 5회 구리엘, 포티스, 햄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동점을 만들었고 6회에는 가르시아의 역전타가 터졌다가 7회 AJ퍽이 역전을 허용했지만 7회 쿠퍼의 역전 투런 홈런과 8회 세구라의 홈런이 이어지며 8-6으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필라델피아는 전날 벌어졌던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산체스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봄의 선제 투런 홈런이 터졌고 도밍게스가 동점을 허용한 이후 7회 하퍼와 봄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 나갔지만 소토와 마르테가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0회 바스케즈가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4-6으로 패해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마이애미의 승리를 추천한다. 마이애미 선발 카브레라는 지난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원정에 비해 홈에서는 5승무패 2.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제구가 아쉬운 투수지만 그래도 홈에서는 좀더 제구가 잘되며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데 구위는 워낙 좋은 투수라 제구만 되면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볼을 구사한다. 필라델피아가 2연패를 당하고 있고 팀 타선은 파워가 있기는 하지만 정확도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많은 팀이다. 로페즈가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로버트슨을 영입하며 불펜을 강화한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반면 필라델피아 선발 워커의 경우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 호투하고 올 시즌도 좋은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는 투수다. 올 시즌도 원정에서는 5.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 타선이 약하다고 볼 수 있지만 중반 이후 타격감이 올라오며 그래도 꽤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 마이애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