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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7월 29일 KBO 두산베어스 LG트윈스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7-29 12:1



두산(김동주 23시즌 2승4패 3.31) 김동주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한달여만에 복귀한 경기에서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했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평균 142.2km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며 스플리터를 조금씩 섞는 피칭을 하는데 제구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이른바 볼질을 하며 무너지는 스타일은 아니다. 두산: 김강률이 1.2이닝 42개, 김정우가 1.2이닝 4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G(이지강 23시즌 3패 4.55/23 상대 1.1이닝 3실점 비자책) 이지강은 올시즌 6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한 경기에서는 5이닝 투구를 했을뿐 나머지 경기는 모두 4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나름대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고 하고 있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아쉬운 토붓을 보이고 있는데 선발로서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니다 보니 위기관리 능력도 떨어지는 모습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중간에 한차례 나와 1.1이닝동안 1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3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켈리가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오스틴의 투런 홈런이 나오고 3회에는 문보경의 결정적인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LG가 9-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5.2이닝 2피홈런 6실점 투구를 했고 이후 김강률, 김정우가 나란히 실점하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이지강은 선발로 후반기에도 기회를 잡기는 했지만 경기초반이라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빠르게 불펜데이처럼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 선발이다. 선발로 6번 등판해 5이닝 이상 투구가 단 한차례 밖에 되지 않고 있는데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두산 타선이 연승이 끊긴 이후 잠잠한 모습이고 전날에는 정수빈과 김재환이 나서지 못하는등 타선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거기에 LG는 전날 켈리가 길게 이닝을 책임지며 불펜데이처럼 운영해도 불펜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반면 두산 선발 김동주는 인상적인 투구를 몇번 하기는 했지만 제구가 좋은 투수가 아니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위기가 오면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하다. 한동안 잠잠하던 LG 타선이 연패를 끊어내고 두 경기 연속 폭발한 상황에서 김동주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그렇다고 두산이 LG처럼 불펜데이로 운영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보기도 쉽지 않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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