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브라이언 벨로 23시즌 8승6패 3.79) 벨로는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8승째를 따냈다.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이었다. 최근들어 피홈런이 늘어나며 고전하는 경기가 자주 나오며 최근 5경기에서는 5.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다만 긴 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불펜 : 버나디노가 연투를 했고 크리스 머피가 2.1이닝 62개, 리오베라가 1.1이닝 4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캔자스시티(콜라간스 23시즌 3승3패 4.33) 라간스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안타가 조금 많기는 했지만 피홈런 없이 깔끔한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캔자스시티로 이적해 두 경기 선발로 등판해 두 경기 모두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텍사스 시절에는 올시즌 모두 불펜으로 나왔었는데 캔자스시티로 이적이후 기회를 꾸준히 받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보스턴은 전날 벌어졌던 토론토 원정 경기에서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며 롱맨으로 나선 크리스 머피가 2.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이어 리오베라까지 무너지며 1-13으로 패배 스윕을 당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캔자스시티는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마세이, 비티의 적시타와 워터스의 희생타로 3점을 선취했고 동점이 된 2회 멜렌데즈의 역전 홈런이 터졌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선발 그레인키가 4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이후 불펜도 줄줄이 실점하며 패해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벨로는 최근들어 피홈런이 많아지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기는 했지만 여전히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이닝 소화력도 보여주고 있어 불펜에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캔자스시티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쉽지 않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라간스의 경우 이적 이후 선발로 나서 두 경기에서 모두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안정감을 주지는 못하는 투수다. 보스턴이 최근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라간의 구위라면 언제든지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불펜도 캔자스시티는 약하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