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알칸타라 23시즌 10승3패 2.00/23상대 1패 2.25) 알칸타라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10승째를 따냈다. 다시한번 안정된 투구로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2.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7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7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박정수가 3연투를 했고 이영하는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G(켈리 23시즌 6승 6패 4.65/23 상대 1패 9.00)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또다시 실점이 많아지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여전히 많은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지만 예년에 비해 난타를 당하는 경기들이 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중 3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4.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KT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2이닝 5실점, 원정에서는 5.1이닝 2피홈런 6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최동환, 김진성, 함덕주, 정우영이 연투를 했다.
두산은 전날 벌어졌던 롯데와의 홈 겨익에서 선발 최원준이 5이닝 6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이어 이영하, 박정수까지 줄줄이 실점하고 타선에서는 김재호의 1타점에 그쳐 1-9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LG는 전날 벌어졌던 KT 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이정용이 4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3회 문보경의 투런 홈런 포함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들고 8회에도 문성주의 적시타와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3득점을 추가해 9-6으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켈리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부진한 투구를 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또다시 집중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구위도 좋고 커브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는 투수라 쉽게 공략할 수 있는 투수는 아니다. 두산이 11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다 연승이 끊기며 2연패로 흐름이 꺾였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물론 알칸타라가 리그 최고의 투수중 한명이기는 하지만 LG 타선도 리그 최고의 타선이라고 할 수 있다. 5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다 전날 쿠에바스를 무너뜨리며 연패에서 탈출했는데 알칸타라 역시 LG 상대로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물꼬가 터진 LG 타선은 알칸타라로서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