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최원태 23시즌 6승4패 3.25/23상대 1승1패 9.90) 최원태는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부진한 투구를 했다.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올 시즌 구속이 올랐고 포심과 슬라이더를 적극활용하며 꽤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11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특히 홈에서는 1.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두번 선발로 등판해 4이닝 2피홈런 10실점 자책,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삼성(뷰캐넌 23시즌 7승6패 2.99/23 상대 2패 2.45) 뷰캐넌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9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후반기 첫 등판 예정이었지만 통풍으로 인해 등판이 미뤄지며 등판한 경기였는데 집중타를 허용하며 고전했다. 가끔 고전하는 경기들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긴 이닝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2.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무실점, 6.2이닝 6실점 1자책, 원정에서는 6.2이닝 5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우규민이 3연투를 했고 이재익, 장필준, 오승환, 최지광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키움 선발 후라도가 7.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송성문의 투런 홈런과 도슨의 희생타로 앞서 나가다 김재웅과 하영민이 난조를 보이며 동점을 허용해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2회 문성현이 실점했지만 도슨의 희생타가 나오며 동점으로 끝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7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김현준이 3안타 2타점, 구자욱이 1타점, 김성윤이 연장 12회 적시타 포함 3안타 활약을 해줬지만 연장 12회 오승환이 실점하며 동점으로 끝냈다.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 선발 뷰캐넌은 지난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올 시즌 내내 긴 이닝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흐름을 타는날은 긴 이닝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데 도슨이 잘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이정후가 빠진 공백이 큰 키움 타선이 이전과 같이 뷰캐넌을 잘 공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키움 선발 최원태가 홈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고 올 시즌 투구내용이 좋기는 하지만 삼성의 좌타라인이 최근 워낙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어 어느 정도 실점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삼성 상대로는 한차례 난타를 당했던 아픈 기억도 있다. 삼성 불펜에 부하가 심한 상황이지만 투구수가 아주 많은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일부 투수들은 3연투도 가능하고 이승현과 김태훈이 필승조를 이루면 뷰캐넌이 긴 이닝을 소화하는 편이라 필승조 운영도 가능하다. 삼성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