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카를로스 카라스코 23시즌 3승4패 5.82/22상대 2승1패 2.25) 카라스코는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1이닝동안 10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2.1이닝동안 무려 10개의 피안타를 내주며 난타를 당해 대량실점하고 3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호투하는 경기들도 있지만 과거에 비해 확실히 구위가 떨어져 있는 모습이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5번 선발로 등판해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원정에서 한번 뿐이었지만 그래도 5경기에서 모두 2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워싱턴(패트릭 코빈 23시즌 6승11패 5.01/23 상대 1승 3.00) 코빈은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0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11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지난 시즌보다는 확실히 좋은 피칭을 하고 있는데 피홈런이 눈에 띄게 적어진 것이 원동력이다. 그렇다고 호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난타를 당하는 경기들도 종종 나오고 있다. 메츠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슈어저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알론소의 쓰리런 홈런 이후 7회에도 알론소가 연타석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메츠가 5-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워싱턴 선발 고어는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 7회 가르시아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라붙었지만 리코 가르시아가 다시 홈런을 허용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메츠의 승리를 추천한다. 메츠 선발 카라스코는 구위가 많이 떨어져 있다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구는 안정적인 투수여서 타선이 약한 워싱턴을 상대로는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워싱턴을 5번이나 만나 모두 2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좋은 피칭을 했던 기록도 있다. 반면 워싱턴 선발 코빈은 지난 시즌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구위가 떨어져 있고 피홈런은 코빈을 많이 괴롭히고 있다. 전날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알론소를 비롯해 장타자들은 많은 메츠여서 코빈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메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