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문동주 23시즌 6승6패 3.48/23 상대 11.2이닝 1실점 비자책) 문동주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투구수 84개로 많지 않았지만 올 시즌 120이닝 제한 때문에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고척돔의 플레이트에 적응하지 못하며 구속을 떨어뜨리며 다소 고전했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은 해주며 팀이 승리하는 기여했다. 다소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후반기에는 5이닝 정도로 매 경기 이닝 제한을 할 가능성이 높다. 두산을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 비자책, 홈에서는 5.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두산(곽빈 23시즌 8승3패 2.44/22상대 1승2패 6.19) 곽빈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3패째를 당했다. 우천 취소로 인해 뒤늦게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을 했는데 제구가 흔들리며 집중타를 허용해 4실점했고 결국 팀의 11연승 행진이 곽빈 등판 경기에서 끊겼다.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구가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은 불안요소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3실점, 6.2이닝 2실점, 원정에서는 3.1이닝 1피홈런 6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한화는 일요일 벌어졌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한승혁이 4이닝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김범수가 5회 무너지며 3실점하고 타선은 1회 정은원의 선제 적시타 이후 많은 찬스를 놓치며 추가점을 내지 못해 결국 1-6으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주 3승3패로 마무리 했다. 두산은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브랜든이 4이닝 8실점 7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수비에서 아쉬운 플레이가 나왔고 팀타선은 침묵하며 0-10으로 패해 스윕을 당하며 5연패를 이어 나가며 지난 한주 1승5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추천한다. 두산 선발 곽빈은 최근들어 제구가 흔들리며 이닝 소화력이 뚝 떨어졌고 고전하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구위면에서 리그 최고수준인 투수로 위기가 있어도 실제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한화는 득점권 찬스를 잘 만들고도 득점권 타율이 리그에서 가장 낮은팀으로 곽빈의 제구가 흔들려도 자기 역할은 해줄 가능성이 높다. 최근 불펜도 필승조가 확실히 정립된 상황이다. 타선이 관건인데 문동주의 구위가 만만치 않고 상대전에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문동주는 후반기 이닝 제한이 걸려 있는 투수로 긴 이닝을 소화하지 않고 5이닝 정도만 투구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두산이 5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날 하루 휴식을 취한것이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