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쿠에바스 23시즌 3승 4.58/21 상대 12이닝 1실점) 쿠에바스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사사구 6실점 투구를 했다. LG전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도 피홈런을 허용하는등 집중타를 허용하며 부진한 피칭을 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중도교체가 됐었는데 빠르게 복귀해 올 시즌 좋은 모습으로 복귀했다. 구속도 잘 나오고 있고 주무기인 커터가 예리하게 들어가고 있고 스위퍼까지 장착하며 컨디션은 좋은 상황이다. SSG를 상대로는 2021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 7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SSG(김광현 23시즌 6승2패 3.98/23 상대 5이닝 2실점 1자책) 김광현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비록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제구난조를 보이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과거에 비해 구속이 하락하다 보니 타자들을 압도하는 구위를 보여주지는 못하다 보니 볼이 몰리거나 제구가 흔들리면 고전하는 경기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특히 홈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하는 편인데 원정에서는 5.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이로운이 0.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고영표가 8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김민혁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4회에는 장성우의 홈런이 터졌고 8회에는 박병호의 투런 홈런 포함 대거 6득점을 뽑아내며 KT가 8-0으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SSG 선발 맥카티는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했고 8회 이로운과 정성곤이 무너지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지난 LG전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그저 상대전에서 약했던 LG 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을 뿐이다. 팔꿈치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중이고 여전히 커터가 예리하게 들어가고 있고 스위퍼까지 장착하며 타자들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 SSG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과거 SSG 상대로 1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도 최근 부하가 줄어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에서 필승조가 투입될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SSG 선발 김광현도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여전히 자기 몫은 해줄 수 있는 투수여서 KT도 고전할 수 있지만 KT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워낙 좋다. 김광현이 베스트 컨디션으로 임해도 최근의 KT 타선은 까다로운 투수인데 김광현은 과거에 비해 구속이 하락하며 더이상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거기에 불펜도 SSG는 시즌 초중반과 달리 최근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