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쇼헤이 오타니 23시즌 9승5패 3.43/23 상대 1승3.27) 오타니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9이닝동안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경기내내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단 1개의 피안타만 내주며 완벽한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들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났었는데 이날은 부진에서 벗어나는 완벽한 투구를 했다. 시즌 초반 스위퍼를 활용해 위력적인 투구를 하다 스위퍼의 실투가 잦아지며 피홈런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손가락 물집과 손톱 문제가 불거지며 고전하는 모습이 늘었었다. 시애틀을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 홈에서는 5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바리아가 4.1이닝 7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애틀(브라이언 우 23시즌 1승3패 4.96/23 상대 4.2이닝 2실점) 브라이언 우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2볼넷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신인이다 보니 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벌어졌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지올리토가 3.2이닝 9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타선에서 렌프로가 2타점, 에스코바가 2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결국 5-12로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시애틀은 전날 벌어졌던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길버트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3으로 뒤지던 6회 롤리의 투런 홈런 이후 7회에는 말로우와 로드리게스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수아레즈의 적시타와 2중도루로 한점을 추가하며 6-3으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에인절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에인절스 선발 오타니는 지난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최근 좋지 않았던 흐름을 끊어냈다. 상대했던 디트로이트 타선이 약하기도 했지만 구위도 좋았고 흔들렸던 제구도 안정적이었다. 투구수가 111개로 많았던 점이 불안요소가 될 수 있지만 6일 휴식 후 등판하는 경기라 체력적인 문제점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시애틀 타선이 최근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약한 편이고 상대전에서도 무난한 투구내용을 기록한바 있다. 불펜도 로페즈를 영입한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면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의 경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경기운영능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에인절스 상대로도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에인절스 타선이 한창 상승세를 보였던 때에 비해 하락세에 있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부터 드루리가 합류할 예정이고 새로 합류한 크론과 그리척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브라이언 우의 최근 컨디션으로 막아내기가 쉽지 않아 보이고 시왈드가 이적한 점도 불안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에인절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