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코빈 번스 23시즌 9승 6패 3.44/23 상대 1승 2.57) 번스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포함되며 2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최근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최근 5경기에서는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다만 원정에 비해 홈에서는 다소 고전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며 4.0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브라이스 윌슨이 2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피츠버그(크리스 폴터 23시즌 7패 5.13) 폴터가 이적 이후 첫 선발로 나선다. 폴터는 필라델피아에서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지만 부진한 투구를 하며 결국 5월중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에 합류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닌데 좌완투수로 평균 90.5마일의 패스트볼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을 섞어 던지고 있다. 제구는 안정적이지만 구위가 떨어지다 보니 집중타를 허용하며 무너지는 경기들이 종종 있었다. 트리플A에서는 12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2승1패 3.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불펜 : 홀더맨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프리스터가 4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리바스의 선제 쓰리런 홈런에 이어 2회에는 레이놀즈의 적시타와 데이비스의 투런 홈런, 6회에는 팔라시오스와 레이놀즈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피츠버그가 8-4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밀워키 선발 콜린 레아는 4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산타나가 친정팀 상대로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칸하가 3안타 1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번스는 홈에서는 가끔 고전하는 경기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최근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최근 5경기에서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전날 피츠버그 타선이 폭발하기는 했지만 번스의 구위라면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무난해 보이고 불펜 역시 필승조가 강해 마운드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약한 면이기는 하지만 폴터의 구위가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고 밀워키 타선은 산타나와 칸하가 합류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피츠버그는 불펜도 불안한 상황이다. 밀워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