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조이 웬츠 23시즌 2승9패 6.37/23 상대 2패 4.09) 웬츠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4.2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해 안정감 있는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꾸준히 선발기회를 받았지만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며 6월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한달만에 복귀했다. 구위가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기는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많은 정타를 허용하는 모습이었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2실점, 홈에서는 5이닝 2피홈런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2패를 당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미네소타(파블로 로페즈 23시즌 6승 6패 4.01/23 상대 1패 4.50) 로페즈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구속이 빨라지며 구위가 더 좋아진 모습이지만 예년에 비해 실투가 늘어나며 피홈런도 많이 허용하고 있고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원정에서는 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보다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디트로이트는 전날 벌어졌던 탬파베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매닝이 5.2이닝 8실점 6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카펜터의 홈런과 이바네즈, 하세의 적시타가 있었지만 결국 패하며 6-10으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미네소타는 전날 벌어졌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카이클이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 코레아의 역전 적시타에 이어 역전을 허용한 9회말 케플러의 동점 홈런과 월너의 끝내기 투런 홈런이 터지며 5-3으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로페즈는 커맨드가 흔들리며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속이 빨라지며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커맨드가 되는 날은 꽤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데 디트로이트 타선이 강한 편이 아니어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기대를 해볼만하다. 로페즈는 올 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더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반면 디트로이트 선발 웬츠는 지난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올시즌 내내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선발로서 아쉬운 투구를 하며 결국 전반기 막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지난 경기에서 콜업되어 좋은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올시즌 보여줬던 투구내용을 고려하면 호투를 기대하기 어렵다. 미네소타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최근 4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도 좋고 웬츠 상대로도 올 시즌 좋은 타격을 했었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