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프레디 페랄타 23시즌 7승8패 4.46/23 상대 6이닝 2실점) 페랄타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7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없이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커맨드가 들쭉날쭉한 편이라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위가 좋은 투수라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4.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콜로라도(피터 램버트 23시즌 2승2패 5.07) 램버트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2패째를 당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시즌 불펜으로 시작해 최근들어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되서 세 경기 선발로 등판했는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원정 두 경기에서는 11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로렌스가 1.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전날 벌어졌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우드러프가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팀타선에서 9회 상대 실책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1-4로 패배 2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콜로라도는 전날 벌어졌던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선발 곰버가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3회 토바의 희생타가 나오며 1-0으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페랄타는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위력적인 구위를 가진 투수다. 구속이 아주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볼끝이 좋고 최근에는 변화구도 좋아진 모습이다. 상대하는 콜로라도 타선이 주축 타자의 이적과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상황이라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필승조도 모두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램버트의 경우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분명 있는 투수다. 밀워키 타선이 약한 편이기는 하지만 칸하와 산타나를 영입하며 타선을 보강했고 램버트가 호투한다 해도 콜로라도의 불안한 불펜으로 우위를 점하기는 쉽지 않다. 밀워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