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커터 크로포드 23시즌 5승5패 3.62/22상대 패 9.00) 크로포드는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은 아니었지만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5이닝 정도는 계산이 서는 피칭을 하고 있다. 구위는 괜찮은 편이지만 커맨드가 좋은 편이 아니다 보니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캔자스시티(브래디 싱어 23시즌 7승8패 5.10/22 상대 1승 0.00) 싱어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7승째를 따냈다. 긴 이닝 안정된 투구를 하며 무실점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유난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최근 3경기 연속 안정된 투구를 하며 최근들어서는 그나마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벨로가 6.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요시다의 희생타와 5회 웡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7회 윈카우스키가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말 레예스의 끝내기 만루홈런이 터지며 보스턴이 6-2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라간스는 6.2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7회 가르시아와 위트 주니어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 에르난데스가 난조를 보이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크로포드는 최근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긴 이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한창 상승세를 탔던 캔자스시티 타선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고 3연패를 당하며 하락세로 접어들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싱어는 최근 호투하고 있기는 하지만 올 시즌 워낙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어 신뢰하기 힘들다. 특히 원정에서는 6.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보스턴이 4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날 극적인 끝내기 만루홈런이 나오며 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를 바꾼 상황에서 구위가 좋은 편이 아닌 싱어의 구위라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캔자스시티의 불펜은 명확한 약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