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는 지난경기 홈에서 펼쳐진 한신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웃지 못했다. 선발 스가노가 2.2이닝 5실점으로 무너져 최악의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타카나시가 2실점 하며 총 7실점을 내줘 투수력에서 문제가 있었다. 스가노는 멋지게 부활하는가 싶었으나 나이를 속이지 못하고 구위,구속 모든면에서 하락세에 접어든 것이 명백해졌다. 타선에서는 오카모토가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왜 그가 일본 대표팀의 중심타자인지 증명하는 모습을 보였고 6번 초노까지 홈런을 기록하며 총 6점을 내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투수력의 붕괴로 인해 결과적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요미우리 선발투수 그리핀
20-22시즌 빅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다. 지난 시즌에는 6경기 6.1이닝동안 ERA 8.53의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MLB에서의 큰 활약은 없었던 투수로, 소화이닝 자체가 많지는 않았다는 점은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51.1이닝동안 ERA 2.10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는 점은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 하지만 주로 불펜으로 나섰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소화해줄 수 있을지 여부가 변수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3이닝동안 ERA 2.77을 기록을 보였다. 역시 불안한 요미우리의 불펜 전력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이닝을 소화해줄 수 있는지가 포인트인 투수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5승 5패 방어율 3.28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신은 지난경기 필생의 라이벌 요미우리원정에서 타격을 앞세워 7:6으로 승리하며 왜 그들이 리그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지 증명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선발 니시가 6이닝 100구 4실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이와사다가 2실점하며 투수진이 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타선이 힘을 보탰다. 2번 나카노와 3번 모리시타가 3안타를 치며 맹활약 했고 특히 3번 모리시타는 홈런까지 기록하며 타자 중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이외 3번 오야마, 6번 노이지, 8번 키나미까지 2안타를 치며 팀은 도합 14안타를 쳐내며 요미우리의 9안타보다 5개나 많은 안타를 쳐내며 불붙은 화력을 과시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신 선발투수: 제레미 비슬리
제레미 비슬리는 95년생으로 190cm의 키와 106kg의 체중을 가진 우완 투수이다. 20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2년 활약 후 올해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한 선수이다. 빅리그에서는 총 18경기에 등판하였는데 통산 24.2이닝을 투구 하고 방어율 5.84를 기록하였다. 선발로 뛴 경기는 단 한경기도 없고 모두 중간계투 요원을 투입 되었다. 올 시즌 NPB에 입단한 이후에도 주로 불펜으로 활약하였고 14경기 등판하여 24.2이닝을 투구하여 1승 1패 방어율 2.55를 기록하였다. 선발로는 3경기 등판 하였는데 6.16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하여 4이닝 1실점 하였으며 6.23일 요코하마 원정에서 3이닝을 투구하고 2실점 하였으며 가장 최근 경기는 주니치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5.2이닝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번경기는 전통의 라이벌이자 만났다하면 명경기를 펼치는 요미우리와 한신간의 경기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요미우리의 그리핀이 한신의 비즐리보다 안정감이 있다는 평가이다. 한신의 비즐리는 불펜과 선발을 오가는 투수로 직전경기 좋은 모습을 보이긴 하였으나 안정감면에 있어서 그리핀보다 한수아래라는 평가이다. 그리핀은 올시즌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하나 준수한 피칭을 펼치고 있다. 타선은 요미우리가 팀타율 .255이고 한신이 .244로 요미우리가 앞서는상황이며 최근 중심타자인 오카모토가 최고조의 페이스인점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 이번경기는 직전경기 아쉽게 패배한 요미우리가 공수 모든면에서 앞서는 전력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