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쇼헤이 오타니 23시즌 9승5패 3.32/21 상대 6이닝 1실점) 오타니는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안정된 투구를 하며 4회까지 끝마쳤지만 손가락 마비 증세를 보이며 자진강판을 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다. 최근 완봉승을 거두기도 하는등 최고의 피칭을 했지만 허리통증으로 인해 최근 다리에 경련이 오는등 전반적으로 몸상태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2021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애런 루프가 연투를 했다.
샌프란시스코(라이언 워커 23시즌 4승1패 2.52) 워커가 시즌 8번째 오프너 등판을 한다. 7번의 오프너 등판중 3차례 실점했는데 최대 3이닝까지 소화한 경험이 있는 투수라 2이닝 정도는 무난히 소화할 수 있다.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트리스탄 벡과 마네아가 상황에 따라 롱맨으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은데 오타니를 고려하면 마네아가 좀더 중용될 가능성이 높은데 마네아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주니스가 3이닝 40개, 알렉스 우드가 4이닝 5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지올리토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오타니의 선제 적시타를 시작으로 무스타카스, 렌프로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점을 뽑아냈고 이후에도 드루리의 홈런과 무스타카스, 타이스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에인절스가 7-5로 승리 7연패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프너로 나선 알렉산더가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 투구를 했고 이어 나선 불펜들도 줄줄이 실점하며 타선에서 플로레스가 홈런 포함 4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 역시 에인절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에인절스 선발 오타니는 최근 허리통증으로 인해 다리와 손에 경련증세가 오는등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도 문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최근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고 시즌 초반 스위퍼에 의존하던 투구패턴에서 벗어나 패스트볼의 구사율을 늘리며 변화구의 위력이 배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전반적으로 약해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불펜이 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에스테베즈가 전날 휴식을 취한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다시한번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는데 롱맨이 유력한 벡이나 마네아의 구위가 타자들을 압도하는 것도 아니고 에인절스가 전날 7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얼마든지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에인절스의 승리가 유력하다.